꽃철에 바람이 불면 온산에 노란 꽃 가루가 날리며, 솔방울이 다음해 가을에 익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나무로 이용가치가 높습니다. 원천어린이들이 소나무의 불굴의 의지와 꿈을 추구하는 자세를 닮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나무를 교목으로 지정하였습니다.
향기가 나는 아름다운 꽃으로 많은 종들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줄기에는 가시가 있으며 잎은 마주나는데 갈라진 겹잎입니다 우리 원천어린이들도 장미같은 아름다움과 정열을 가지고 높은 뜻을 이루며, 모두를 이롭게 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